같은 기간 매출액은 434억원,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각각 11.3%, 39.1% 줄어들었다.
웹젠은 신작 서비스를 재개하는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0년 자체개발과 퍼블리싱 신작 등 다수의 게임을 선보여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가장 먼저 출시를 앞둔 ‘나선영웅전’은 3분기 중 국내에 출시된다. 웹젠이 국내 시장에 내놓는 첫 수집형RPG다. 웹젠은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을 섭외해 ‘황진이’, ‘도깨비’, ‘춘향’ 등의 한국 서비스 전용 캐릭터를 제작하는 등 맞춤형 게임서비스도 선보인다. 추후 대만 진출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