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모모 등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잇따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다른 멤버 사나가 주목을 받는다. 지난 5일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이 터지자 한 팬이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트와이스 갤러리에 "그래도 사나는 아니라 다행입니다"라는 재치있는 성명문을 올렸다. 이 성명문이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다음날인 6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와 모모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다만 두 사람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사진=디씨인사이드 트와이스 갤러리] 관련기사트와이스 지효, '심쿵 하트'트와이스 채영, 가수 자이언티와 열애설..."채영의 이상형과 딱 맞네" #트와이스 #워너원 #스캔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