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르도 트위터] 프랑스 리그1 지롱댕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유럽무대 도전에 나서는 황의조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보르도의 황의조는 5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제노아(이탈리아)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6분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해 제노아 골망을 흔들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