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3회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김원희가 충무로로 백반 기행을 나섰다.
이날 허영만의 문자 한 통에 달려온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LA갈비 골목에서 함께 맛집을 탐방했다.
LA갈비 골목에 도착한 세 사람은 함께 'LA갈비'를 푸짐하게 차려놓고 먹었다.
이에 김원희는 "되게 부드럽다"며 감탄했고 허영만은 "너무 부드러워서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충무로 LA갈비 맛집은 서울 중구 인현동 2가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