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강성욱이 예능 출연때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15년 뮤지컬 '팬텀'을 통해 데뷔했던 강성욱은 지난 2017년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고, 신아라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지난해에는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선하(박선영)의 연하 남편 차경수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MBN 뉴스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시기는 2017년 8월. '하트시그널' 방영 당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것. 관련기사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혐의' 체포영장…네타냐후 "반유대주의 조치" 반발'트럼프 파격발탁' 국방·법무장관 지명자 성비위 의혹…내부 우려도 성폭행 혐의로 강성욱은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 #강성욱 #구속 #성폭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