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가 금정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운행이 중단됐다가 5시간 만에 재개됐다. 27일 오전 7시께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 인근에서 멈춰 지하철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연합뉴스] 운행이 중단된 구간은 금정역부터 대공원역까지 6구간이다. 이에 상행선은 오이도에서 금정역, 대공원에서 당고개역까지만 운행이 됐다. 하행선은 정상 운행했다.관련기사소극장 산울림과 학전유정복 인천시장, 청라연장선 6공구 지반침하 현장 찾아 안전 살펴 코레인은 긴급 복구에 나서 사고 발생 5시간 만인 12시께 해당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행이 중단된 이유에 대해선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며 “상행선 운행이 정상화 한 만큼 원인조사에 착수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