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비전 컨퍼런스 전격 취소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26일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취약지역과 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당초 24~27일까지 예정돼 있던 정책비전 컨퍼런스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후 목감천과 취약지를 둘러보며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조미수 의장은 “정책비전 컨퍼런스보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이 먼저이다”며 “재난관계 당국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광명시의회, 여름철 폭염대비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광명시으회 #조미수 #호우경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