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또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형덕, 한주원, 이주희, 이일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