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폐회

2019-07-17 16: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는 17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또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형덕, 한주원, 이주희, 이일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이번 회기에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학온동 구간 졸속시공 반대 및 주민피해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