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광명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17/20190717164444471440.jpg)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해 시민의 삶과 밀접한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또 제2차 본회의에서 이형덕, 한주원, 이주희, 이일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이번 회기에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매칭사업 개선 촉구 결의문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학온동 구간 졸속시공 반대 및 주민피해방지 대책 마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의정 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