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윤재 현 감사원 부이사관(사진)을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이윤재 감사위원장은 22년간 감사원에 재직하며 전력감사단 제1과장, 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교육감사단 제1과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서울시 감사정책과 감사계획에 관한 사항 및 시본청·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민간위탁시설 등 시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와 조사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공식 업무는 29일부터 3년 간 수행한다.관련기사경기주택도시공사, 국가유산보호 기업 활동 유공 국가유산청장 표창 수상목동10단지 정비계획 마련…최고 40층 4045가구로 탈바꿈 #서울시 #이윤재 위원장 #감사위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