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중복 맞아 서울 은평구 노인에게 삼계탕 지원 나눔활동

2019-07-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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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은 대표 "앞으로도 나눔 실천 앞장서겠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서울시 은평구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 보양식 삼계탕 지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홍재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25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을 실시했다. 또 2015년부터 매월 빵나눔봉사를 실시해 왔다.

홍 대표는 "어르신의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여름철, 보양식이라도 챙겨드리며 무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사로서 임직원 모두가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NH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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