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멤버 가수 이효리가 최근 10년 가깝게 보유하고 있던 서울 논현동 주택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지난 3월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각했다. 이 주택은 이효리가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민박'의 배경이 된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 신혼집을 JTBC 측에 14억3000만원에 매각한 바 있다. 관련기사이효리, 서점 바닥에 '털썩'…누리꾼 "'노벨상' 한강 책 사러 갔냐?"이효리, 서울 온다는 평창동 단독 주택 '60억'...현금 구매 또 지난 2017년에는 삼성동 주상복합아파트 브라운스톤 레전드를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에게 21억원에 팔았다. [JTBC 화면 캡처] #논현동 #부동산 #이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