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화요일 마다 ‘김영철의 파워FM’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으로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한 뒤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3차 카메라 면접 때 하이힐을 신고 40분 동안 서 있었다. 여자 아나운서를 뽑는 자리이다 보니 비율 좋아보이게 하이힐을 신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