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포기하지 말고 극복해라"라며 "저도 아직 6년째 아래와 같은 삶을 살며 극복 중"이라고 조언했다.
이상민의 조언은 △가장 잘 맞는 타입의 약을 찾아야 한다 △수면 유지 컨디션 제품들을 찾아본다 △바이오리듬이 깨질 때 나와 맞는 건강보조제를 찾는다 등이다.
한편 이상민을 고소한 A씨 측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4억원을, 프로그램에서 회사를 홍보해준다는 명목으로 8억7000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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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상민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수년 전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충실히 이행했으나 고소인인 광고주 측은 인건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