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박소연 대표 취임…첫 여성 사령탑

2019-07-23 08:31
  • 글자크기 설정
해피콜은 23일 박소연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해피콜 20년 사상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다.

박 대표는 서울대 생물교육학과, 뉴욕 패션 전문학교(FIT),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리바이스, 월마트, 샤넬코리아 등 유수의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0년에는 반려동물 종합 케어 서비스 ‘이리온’을 론칭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의 수준을 높이고 회사를 성장시키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피콜은 “새로운 대표의 선도 아래 보다 더 여성 고객의 마음을 잘 읽고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 [사진=해피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