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이 쿠알라룸푸르에서 검거된 도박사이트 해외총책 이모(41) 씨와 노모(38) 씨 등 2개 조직 조직원 37명을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해 압송했다고 1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수백억원대 판돈이 걸린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던 한국인 37명은 전부 국내로 강제송환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