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2달만에 복귀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와 강수지가 오랜만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멤버들에게 "CF축하한다"는 인사를 받았다. 이에 무슨 CF냐고 묻자 김광규는 모자를 벗고 "모발~ 모발~"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공기살인',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첫 VIP시사회 개최가족들과 볼 만한 웃음·감동 OTT 추천작 이어 김광규는 오랜만에 복귀인지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방을 왔다 갔다 했다. 또한 김광규는 갑작스레 새수건을 잡아 욕실을 셋팅하는 등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강수지는 "왜 적응 안돼?"라며 걱정했고 최성국은 "더 겉돌다 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강수지 #김광규 #불타는청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