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초인돌' 특집으로 NCT 127 멤버 도영과 유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2교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시간에는 오스틴 강이 외국인 친구들과 한복 전문가 박술녀 원장을 찾았다.
박술녀 원장은 읻이들에게 '총각'이라는 단어가 남자의 어느 신체 부위에서 나온 말이지 맞춰보라고 문제를 냈다. 이에 김보성은 "머리", 은지원은 "어깨"라고 답을 썼다.
또 "아양떨다"라는 말은 '아얌'이라는 여성용 겨울 모자에서 유래했다고 박술녀 원장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