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국내외 관광객 20명을 태운 남산 케이블카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안전펜스와 부딪혀 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업체 측은 피해를 입은 시민과 여행객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한편 기기 재정비 및 점검 후 관계 기관을 통한 공식 안전 검증 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