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정간담회는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이동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6월에 있었던 ‘포천양수발전소 유치’에 참여해 주신 이동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포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시정계획을 전했다.
또한 "△생수공장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대책, △재활용 쓰레기 수거 문제, △사격장 관련 피해 대책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