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됨#스노우앱 #예쁜사진감사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민정의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민정은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힘들었다. 학부모 모임에 가면 나랑 이야기하던 아주머니들이 조금만 지나며 자리를 뜨더라. 그래서 늘 외톨이였다"고 했다.
이어 서민정은 연애할 당시를 언급하며 "남편이 미국에서 2주에 한번씩 왔다. 뉴욕에서 주말에 보려고 왔다. 한번은 시부모님이 남편과 연락이 안되서 실종신고도 한 적 있다. 그때 남편은 나 보러 한국에 오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