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화제인 이유는?…몇살 차이? #아내의맛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가 화제다.

9일 오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진화’, ‘함소원 진환 나이 차이’가 등장했다.

이는 이 날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인 ‘아내의 맛’ 예고편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갈등 폭발이 예고됐기 때문.

지난 2일 방송에서 이들 부부는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부딪히는 모습이 담겼었다. 당시 진화는 아내 함소원의 반대로 휴대폰 구입을 포기하고 20만원 대 기타를 샀고, 함소원은 그의 쇼핑비를 지적했다. 두 사람은 말싸움했고, 결국 진화는 집 밖으로 나가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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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이 날 방송 예고편에는 부부가 차로 이동하던 중 다퉜고, 급기야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육교 위에 두 사람이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또 부부가 부부상담실을 찾아 상담을 받던 중 진화가 흐느끼며 우는 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 올해 44세이고,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로, 18살 차이가 난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