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테리어.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사진=연합)] 폭스테리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폭스테리어가 3세 여아를 물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지난 5월에도 부산에서 초등학생 2명이 폭스테리어에 물린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부산 해운대 한 아파트에서 목줄이 없는 폭스테리어가 초등생 2명에게 달려 들어 한 명은 엉덩이가 물렸고, 다른 한 명은 무릎이 물렸다.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초등생들은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있는 상태다.관련기사불안한 수직 상승…'트럼프 랠리'에 '과열 주의보'최운열 한공회장 "책무구조도, 금융사 내부통제 수준 끌어올릴 것… 정착 위해 철저 준비해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애완견 관리를 소홀히 한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폭스테리어 #공포 #2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