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원서접수는 내달 22일부터 시작된다.
수능일까지 130일이 남으면서 짧은 시간안에 높은 성적을 이끌어낸 후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꼴찌에서 의대생이 된 사례, 공부의 신 강성태 강의, 연고티비 4개월만에 올1등급 등 여러가지 사례와 공부비법이 공유되고 있다.
한편 올해 9월 모의평가와 수능부터 한국사·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문제지와 OMR답안지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 시험 문제지의 경우 지난 6월 모의평가 때 추가됐던 ‘색인’이 그대로 반영된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 문제지를 골라내는 시간이 시험시간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