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주목을 받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오창석은 시구에 앞서 "실제 연인이냐, 방송용이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오창석은 1982년생 38세, 이채은은 1995년생 25세로 13살 차이다. 관련기사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과 교류활동 펼쳐 환경부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이채은은 방송 출연 초반 '아이린 닮은꼴'로 관심을 받았다. 오창석 이채은[사진=LG트윈스 SNS] #이채은 #오창석 #연애의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