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유빈은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하고 섹시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유빈이 걸그룹 원더걸스에 합류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유빈은 "2주 만에 12곡을 녹음했다. 뮤직비디오도 찍고 안무를 3곡 정도 외워서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합류하게 했냐"는 질문에 유빈은 "건강상 이유로 현아씨가 탈퇴했었다. 저는 오소녀를 준비할 때 캐스팅 된 것"이라며 "JYP에서 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원더걸스를 지금 해야 된다고 하시더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