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을 둘러싼 마약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데뷔 10년 만의 첫 토크쇼 출연이다.
박봄은 이날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외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정상적인 치료와 처방전을 받아 복용한 것”이라며 “대신 국내법을 잘 몰랐기 때문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있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MC들은 박봄의 등장에 “신은 그녀에게 목소리만 주고 필터링을 주지 않았다. 필터링 되지 않은 순수한 언어. 한 때는 음악방송보다 뉴스에 더”라고 소개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하드캐리할 스타’ 1위로 박봄을 꼽기도 했다.
이에 박봄은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되게 떨린다”며 “산다라가 없었음 안 나왔을 것”이라며 산다라박과의 우정을 뽐냈다. 아울러 박봄은 “내가 하드캐리하려면 많은 것을 풀어야 하나”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박봄은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솔로 싱글 ‘Spring’을 발매한 기념으로 쇼케이스를 열어 홀로서기에 대한 포부를 전함과 동시에 각종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봄은 이날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해외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정상적인 치료와 처방전을 받아 복용한 것”이라며 “대신 국내법을 잘 몰랐기 때문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있어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MC들은 박봄의 등장에 “신은 그녀에게 목소리만 주고 필터링을 주지 않았다. 필터링 되지 않은 순수한 언어. 한 때는 음악방송보다 뉴스에 더”라고 소개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하드캐리할 스타’ 1위로 박봄을 꼽기도 했다.
이에 박봄은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되게 떨린다”며 “산다라가 없었음 안 나왔을 것”이라며 산다라박과의 우정을 뽐냈다. 아울러 박봄은 “내가 하드캐리하려면 많은 것을 풀어야 하나”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박봄은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솔로 싱글 ‘Spring’을 발매한 기념으로 쇼케이스를 열어 홀로서기에 대한 포부를 전함과 동시에 각종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