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시계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시간을 초단위까지 볼 수 있다. 네이비즘과 타임시커도 서버 시간과 표준 시간을 알려주는 사이트다. 네이버시계와 네이비즘, 타임시커 등은 콘서트·공연 비롯해 대학 수강신청, 명절 열차표 등 예매 경쟁률이 높을 때 주로 이용한다.
한편, H.O.T.의 상표권을 놓고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측과 김경욱 대표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김경욱 대표 측은 지난달 24일 콘서트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상표권 관련해 소송을 진행 중인데 9월 콘서트 발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 유감이다"며 "소송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나오면 가처분 신청까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경욱 대표는 연예인에 대한 상표권과 저작권 등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당시에 H.O.T. 이름에 대한 상표 등록을 직접했다. 이후 기간이 만료됐을 때에도 직접 재등록을 하며 H.O.T. 상표권을 보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