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6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9.5를 하회하는 것이자, 전달 49.4와 같은 수준으로 중국 제조업 경기의 위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밑돌면 경기 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관련기사제조업 회복세 이어질까…기준금리 동결 예상원자재값 상승 부추긴 원유값… 정유 투자자만 방긋 #중국 #제조업 #제조업 PM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