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는 지난 1994년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 2006년 연극배우 박윤경과 결혼한 바 있다. 당시 김뢰하는 40세가 넘을때였다.
이어 김뢰하는 영화 '달콤한 인생', '괴물', '몬스터' 등 수많은 한국영화에서 개성 있는 역할을 도맡았다.
이가운데 김뢰하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뢰하는 "파도가 카약과 머리 위로 지나가니 아찔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균형을 잡는 것도 힘들었지만, 거기만 넘으면 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있었다"며 "그래서 카약을 부이로 이용해 무리해서라도 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김병만은 탐사선에 도착했다.
이에 이열음은 "다리에 힘이 풀렸었다. 두 사람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하고 물에 빠져 죽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뢰하는 "(김병만) 족장이 의지가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