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귓속말'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귓속말' 마지막회에서는 혐의를 부인하는 정일(권율)의 모습이 그려진다. "희망을 가지게 해 주십시오" 정일은 수사의 허점을 노리고 낚시터 살인에 대한 혐의를 부인한다. 뜻밖의 상황에 영주(이보영)와 동준(이상윤)은 난감하지만 정일이 상구(김뢰하)에게 살인을 교사한 혐의에 대해서는 강하게 몰아붙이며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관련기사구글플레이 정책 위반 사유는 '귓속말'로…우회 걱정하는 구글학폭 가해자 지목된 유튜버...피해자 "내 앞에서 다른 친구와 날 보며 귓속말·험담을..." 일환(김갑수)의 판결문 조작에 대한 재판을 시작으로 동준을 비롯한 관련자들의 재판이 진행된다. 한편 '귓속말' 후속으로는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하는 '엽기적인 그녀'가 방송된다. #귓속말 #마지막회 #월화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