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가 27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2019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및 증서 전수식’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7년째 국가유공자 위문봉사활동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58명의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5000만원을 지원했다. 우상규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호국보훈 의식고취를 위한 각종 캠페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더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군인공제회도 계속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공제회가 27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2019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및 증서 전수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군인공제회] 관련기사신한은행, '신한 군인행복 통장' 출시…최고 연 3% 금리"다 오르네" 본죽&비빔밥도 가격 인상 대열 동참...최대 1000원 ↑ 外 #군인공제회 #보훈대상자 #보훈지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