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해경에 배치되는 460t급 경비함정 309함.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는 25일 460t급 중형함정인 309함을 추가 배치해 동해안 사고다발 해역의 해양사고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동해 이동 중국어선에 대한 감시경비를 강화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309함은 워터제트 추진방식의 460t급 경비함정으로 최대 30노트이상의 항속으로 기동 가능한 워터제트 추진방식의 중형급 경비함정이다. 2006년도 건조된 후 동해·창원해경서에 배치돼 운용되다가 경북 동해안의 치안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을 위해 이번에 포항해양경찰서에 재배치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경비세력 강화로 경북 동해안 해양 치안 질서를 확립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양 안전 활동을 지속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포항해경, 월포 인근 해상 외국인 선원 1명 실종자 수색 중포항시, 시민 안전 위해 전기차 화재 종합 대책 마련 #포항해경 #309함 #감시경비 강화 #포항시 #치안수요 증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