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SNS '폴라'가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폴라는 24일 공지를 통해 "9월30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폴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존 이용자들이 등록한 데이터는 종료와 함께 파기된다. 따라서 이날부터 종료일자까지 본인 계정으로 작성한 게시글, 댓글 내용, 공감 및 스크랩 수 등을 백업해야 한다. 백업 신청이 완료된 데이터는 반드시 PC에 다운로드 해야 보관할 수 있다. 백업을 신청한 뒤 다시 게재한 게시물 등이 있는 경우 백업 기간 중 다시 백업을 신청해야 한다.관련기사'토이스토리4' '알라딘' 이어 '라이온킹'까지…디즈니 흥행 이을까아이디 300개 만들고 경쟁자 비방…박광일 강사 누구? 백업 기간은 2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사진=폴라 홈페이지 캡처] #폴라 #네이버 #SN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