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아이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뇌가 발달하는 시기, 영역,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 △0~12세 두뇌 발달과정에 따른 자녀 양육방법 △자녀들과의 바람직한 소통, 공감 방법 △자녀의 모든 것이 불안한 부모들을 위한 실용적 양육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장과 감성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뇌 발달-학습-주의력 및 행동 조절에 대한 다양한 치료, 연구·교육을 하고 있는 김붕년 박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 박사는 아이의 뇌, 학교폭력 치유 프로그램 등의 저서가 있으며 방송을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