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IOM이민정책연구원장과 송영훈 강원대 난민연구센터장은 국내외에서 난민문제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민정책과 난민제도에 관한 연구가 양적, 질적으로 심화되어야 한다는 데 크게 공감했다.
또한 정기선 IOM민정책연구원장, 송영훈 강원대학교 난민연구센터장은 강원대에서 개최된 2019년 난민포럼(이주의 시대, 난민에 대한 새로운 정책접근과 사회적 성찰)을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자의 교류와 협력, △공동 연구 및 관심사 발굴, △연구 정보교환, △공동학술행사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한다.
강원대 난민연구센터는 2016년 개소한 국내 최초 난민연구기관으로서 난민 연구와 학술회의 등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