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도원)가 14일 안양 범계역 부근 음식업 밀집지역에서 관내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감소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법규준수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평소보다 배달음식 주문량이 증가하는 2019 FIFA U-20 월드컵 기간 동안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감소 및 사망사고 예방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도원 경기서부지사장은 “이륜차 배달 종사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사업주들의 철저한 관리 등 이륜차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점검 캠페인 펼쳐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박두용 이사장 직원과 경영철학 공유 #안전보건공단 #김도원 #경기서부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