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76.90포인트(0.36%) 내린 21052.82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91%(14.11포인트) 하락한 1540.11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하락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합의까지 9부 능선을 넘은 무역협상으로 복귀하라며 전날 중국을 또 압박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말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나더라도 양국이 최종 합의를 타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중국 증시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9시 46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7.08포인트(0.24%) 하락한 2902.29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23.39포인트(0.26%) 내린 8931.33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1.00% 내린 27034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76.90포인트(0.36%) 내린 21052.82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91%(14.11포인트) 하락한 1540.11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하락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합의까지 9부 능선을 넘은 무역협상으로 복귀하라며 전날 중국을 또 압박한 바 있다.
중국 증시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9시 46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7.08포인트(0.24%) 하락한 2902.29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23.39포인트(0.26%) 내린 8931.33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1.00% 내린 27034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