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G마켓, CJ오쇼핑 등 총 20여개의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사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아임스타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임스타즈 위크’는 ‘2019대한민국마케팅페어' 행사 전 일주일 간 대형유통사의 인프라를 통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 및 홍보를 독려해 내수판매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간이다. 평소 중소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못했던 대형 유통사에 중소기업 제품을 입점하도록 하고 홍보·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아임스타즈 위크’에서는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사들이 참여해 채널별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G마켓은 약 200개, 옥션은 180개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정해 먹거리부터 패션·뷰티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9개 오프라인유통망에서는 중소기업 제품 기획판매전을 진행하며, CJ홈쇼핑 등 7대 홈쇼핑사에서는 아임스타즈 위크 홍보에 나섰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019대한민국마케팅페어와 함께 진행되는 ‘아임스타즈 위크’는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대형유통사를 통한 실질적인 판매·홍보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임스타즈 위크’에서는 온오프라인 대형유통사들이 참여해 채널별로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2019대한민국마케팅페어와 함께 진행되는 ‘아임스타즈 위크’는 판로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대형유통사를 통한 실질적인 판매·홍보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