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지 진출 활성화에 나선다.
베트남은 지난해 교역액이 749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가장 활발한 국가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큰 국가로 평가받는다.
30일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는 전날 코참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코참 하노이 사무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베트남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대표이사는 “전날 성황리에 진행된 (베트남)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우수 소상공인 팝업스토어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