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그룹은 6일 아폴로 11호의 인류 최초 달 착륙 성공 50주년을 맞아 미국 나사(NASA)와 협업해 개발한 우주 미션 기념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레고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나사 아폴로 11호 달착륙선’은 50년 전 실제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 ‘이글’을 정교하게 재현했다. 울퉁불퉁한 달 표면, 황금색 랜딩 패드와 패널, 레이저 해치, 미니피겨 2개가 탑승 가능한 귀환 모듈까지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역사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완성품 크기는 약 높이 20cm, 길이 22cm, 너비 20cm로 총 1087개 브릭으로 구성됐다.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나사가 밝힌 달과 화성 탐사 계획에서 영감을 받은 7개의 ‘레고 시티 우주 미션’ 세트도 출시한다. 우주 탐사선, 우주 정거장, 로켓 발사대 등 우주를 무대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 포함된 로켓, 탐사선 등 우주 장비의 디자인과 기술적인 부분은 나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훨씬 사실적이고 현실감 있게 완성됐다.
그 중 특히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로켓 조립과 운송’은 대형 다단계 로켓과 발사 관제소, 로켓 조립용 크레인과 윈치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사실감 넘치는 로켓 발사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우주 로켓과 발사 관제소’는 나사에서 코팅 무게를 덜기 위해 로켓에 짙은 주황색 본체를 사용하는 점도 동일하게 재현했다.
‘레고 시티 우주 미션’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에게 있어 올바른 놀이 습관은 훗날 그들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실제 레고 놀이를 통해 꿈을 키워온 수 많은 엔지니어, 과학자, 우주 비행사들과 같이 이번 우주 미션 세트도 더 높고 광대한 꿈을 펼쳐나갈 아이들에게 좋은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그룹은 약 40년 전 우주를 테마로 한 레고 시리즈를 처음 출시했다. 실제 우주 탐사를 재현한 사실적인 테마부터 외계인과 조우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까지 총 19가지의 다양한 시리즈가 개발돼 전세계 레고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사가 밝힌 달과 화성 탐사 계획에서 영감을 받은 7개의 ‘레고 시티 우주 미션’ 세트도 출시한다. 우주 탐사선, 우주 정거장, 로켓 발사대 등 우주를 무대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 포함된 로켓, 탐사선 등 우주 장비의 디자인과 기술적인 부분은 나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훨씬 사실적이고 현실감 있게 완성됐다.
‘레고 시티 우주 미션’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를 포함한 온·오프라인 레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에게 있어 올바른 놀이 습관은 훗날 그들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실제 레고 놀이를 통해 꿈을 키워온 수 많은 엔지니어, 과학자, 우주 비행사들과 같이 이번 우주 미션 세트도 더 높고 광대한 꿈을 펼쳐나갈 아이들에게 좋은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고그룹은 약 40년 전 우주를 테마로 한 레고 시리즈를 처음 출시했다. 실제 우주 탐사를 재현한 사실적인 테마부터 외계인과 조우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까지 총 19가지의 다양한 시리즈가 개발돼 전세계 레고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