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엑스맨은 내 최애 인생 무비ㅠ 마지막까지 좋았어ㅠ(ju***)" "재미있었어요.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m1***)" "정말 재밌네요. 끝날 때까지 집중하게 만드네요(ma***)" "오랜시간 동안 재미있는 영화 만들줘서 고마워 엑스맨(hn***)" "역대급 시리즈의 역대급 피날레(kf***)" "시리즈를 마무리지었네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zr***)" "엑스맨이 엑스맨했네ㅋ 존잼이잖아 진짜(ua***)" "꼭 보세요 미쳤습니다. 최고에요 짱짱(ym***)" "시리즈의 피날레로써는 손색없다 진짜ㅠ 오락 영화를 이렇게 감명 깊게 보다니(zf***)" 등 댓글이 쏟아졌다.
다만 일부 관람객들은 "스토리 진행이 생각보다 지루하네요. 예전 엑스맨에서 울버린이 진의 폭주 막을 때보다 결말이 그리 감동도 없고 별로네요. 정말 볼 것 없을 때 보세요. 비추합니다(an***)" "하... 배우들도 시나리오 보고 이거 찍기 싫었을 듯(tt***)" "볼거리는 화려했던 거 같은데 나름… 이게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 나만 이해 못한 걸까?(ch****)"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인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5일 개봉했다. 이번 영화는 막대한 힘을 가진 진 그레이를 중심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