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복지현장에서 채무조정·재무관리 등 금융과 관련된 상담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사회복지 실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금융복지상담소 이원철 소장이 강사로 나서 금융복지의 개념, 채무조정의 이해, 민사집행 절차, 사례공유 등의 강의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례관리담당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도왔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신용회복, 채무와 관련, 구체적 사례 제시를 통해 실무자들의 호응과 이해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