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중심으로 '펭귄 문제'가 화제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펭귄문제'가 등장했다. 펭귄 문제는 "틀리면 3일간 펭귄 프사(프로필 사진)로 살아야 한다.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는 당부로 시작된다.
펭귄문제는 일종의 넌센스 퀴즈로 문제에 정답이 숨어있다. 서두에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으므로 정답을 알더라도 출제자에게 답을 말해서는 안 된다.
실제 SNS에는 해당 문제를 풀지 못해 펭귄 프사를 한 누리꾼들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