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한진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가진 마라도함은 배수량 1만4천t에 길이 199m, 폭 31m,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다. 병력 1천여명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다.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말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한진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가진 마라도함은 배수량 1만4천t에 길이 199m, 폭 31m,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다. 병력 1천여명과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다.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말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