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9분쯤 발생 광양 아파트 축대가 무너졌다. 18일 오후 4시 9분쯤 전남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 옆 축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쏟아져내린 토사가 축대 옆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 위에 쏟아지며 승용차 3대가 묻히거나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련기사한낮 29도 초여름 날씨... 어린이날 연휴 비소식슬쩍 보는 5월 2일 별자리 운세 '불필요한 마찰' 광양시는 이날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날 광양에는 최고 65㎜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광양 #축대 #아파트 #붕괴 #전라남도 #비 #날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