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은 창업을 위한 필수교육으로, 사회적경제의 이론 및 이해, 창업 스킬, 마케팅 전략 등 창업에 필요한 실무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주동안 기초교육(15시간) 및 심화교육(30시간)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생 중 40명이 기초교육을 수료했고, 이 가운데 20명이 심화교육을 마치고 뜻깊은 수료식을 가졌다.
권오종 시 기업일자리과장은 “교육기간 동안 늦은 저녁까지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온 교육생들께 축하를 전한다”며“앞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통합브랜드·공동마케팅 사업,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