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오랜만에 찾아 온 긴 연휴에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분들 많으시죠?
바로 어린이날(5월 5일) 대체휴일까지 붙은 토-일-월의 휴가가 이어졌기 때문이죠. 평소 바쁜 일 때문에 챙기지 못했던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텐데요.
또 평일이었던 8일 어버이날은 직접 찾아뵙거나, 혹은 그렇지 못하더라도 안부전화로 가족의 정을 느끼셨을 겁니다.
어버이날도 한국과 다르게 아버지와 어머니, 따로 기념일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투예지의 PMI중국’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중국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도 아주경제 국제부의 ‘투(two)예지’, 곽예지 & 최예지 기자가 함께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중국어도 배워봅니다.
▶오늘의 표현
1.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은 모친절(어머니날)이다.
每年五月的第二个星期日是母亲节。
2. 어린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
儿童节带孩子去哪玩比较好?
3. 국가마다 부친절(아버지날) 날짜가 다르다.
每个国家的父亲节日期都不尽相同。
‘투예지의 PMI중국’, 오디오 파일을 통해 들어보시죠.
기획, 연출, 편집 : 영상사진팀 이현주PD
극본, 진행 : 국제부 곽예지 기자, 최예지 기자
※PMI : 'Please More Information'의 준말로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는 뜻의 신조어.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의 준말로 부정적 의미)와 반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