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감독이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기범 감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스타워즈’, ‘아이언맨’, ‘알리타’ 등 CG 감독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 감독은 디자인쪽에 관심이 있어 취미로 학원을 다니다 할리우드가 찾는 감독이 됐다고 전했다. 그의 전공은 기계공학이다.
김 감독은 “처음 꿈은 실무를 하고 싶었다. 회사에 취직하고 싶었다”며 “4학년 2학기 때 취업을 해 영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영구아트에 취업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 ‘디워’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3D캐릭터를 많이 해야 외국에서 알아줄 텐데 싶어 ‘영구아트’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CG작업의 완성도를 위해 미대에서 해부학 수업을 들은 적도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10일 오전 방송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김기범 감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스타워즈’, ‘아이언맨’, ‘알리타’ 등 CG 감독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 감독은 디자인쪽에 관심이 있어 취미로 학원을 다니다 할리우드가 찾는 감독이 됐다고 전했다. 그의 전공은 기계공학이다.
한편 그는 “3D캐릭터를 많이 해야 외국에서 알아줄 텐데 싶어 ‘영구아트’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CG작업의 완성도를 위해 미대에서 해부학 수업을 들은 적도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