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50 씽큐' 출시…매장 방문 이벤트 진행

2019-05-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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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스크린 체험 고객에 스타벅스 쿠폰 증정

LG유플러스는 자사 6대 5G 핵심 서비스에 최적화된 U+ 5G 맞춤형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를 10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특히 LG V50 씽큐의 특징인 '듀얼스크린'을 활용하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의 차별적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프로야구는 휴대폰 화면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경기장 구석구석을 확대해 보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타석 영상을 돌려보는 게 가능하다. 골프는 듀얼스크린으로 스윙 장면을, 아이돌라이브는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따로 감상할 수 있다.

V50 씽큐에 선탑재된 모바일 게임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는 게임 플레이 화면과 조작버튼이 한 화면이 표시돼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들도 있었지만 듀얼스크린의 맞춤형 게임 패드로 조작이 가능해 플레이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V50 씽큐 출시를 맞아 매장 방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V50 씽큐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듀얼스크린의 게임 패드 기능을 활용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나오는 '프렌즈레이싱'을 체험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V50 씽큐 체험 인증샷을 '#유플러스5G#V50'태그와 함께 고객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매일 50명에게 CGV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왕복 항공권을 2매 제공하고 300명에게는 프렌즈레이싱 캐릭터 인형을 증정한다.

김민효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팀장은 "V50 씽큐는 듀얼스크린으로 U+5G 서비스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인 만큼 스포츠와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과 학생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찾고 있다"며 "V50 씽큐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해 프로모션과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LG V50 씽큐에 듀얼스크린을 장착한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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