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동부 해안에서 5일 새벽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홋카이도에서 가장 동쪽에 자리한 네무로시 인근 바다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59㎞라고 보도했다. USGS와 연계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와 일본 기상청에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피해나 부상자 발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닛케이지수 상승 이끈 '일본판 밸류업''라인', 과거에도 이미 수차례 국적 논란?...日, 라인은 '일본산' #일본 #지진 #쓰나미 #홋카이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백준무 jm10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